<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 꿈은 늘 가까이에 있다는 게 정설인가.
파울로 코엘료 : 꿈은 늘 가까이에 있다는 게 정설인가. 작품 제1부 줄거리 요약 양치기 산티아고가 양떼를 몰고 낡은 교회에서 하룻밤을 묵던 중, 한 꼬마가 자신을 이집트 피라미드로 데려면 보물을 찾을 거라는 꿈을 여러번 꾸게된다. 집시 노파에게 찾아가 해몽을 부탁하자 노파는 그 꿈은 신의 계시이며 피라미드에서 보물을 찾을 것이니 보물을 찾으면 보물의 1/10을 달라고 한다. 하지만 산티아고는 그녀의 말을 믿지 않는다. 원래 신학교에 다니다 세상 구경을 하려고 양치기가 된 산티아고는 양을 치며 세상을 돌아다니면서도 책 읽기를 게을리하지 않았다. 산티아고가 책을 읽고 있는데 자칭 살렘의 왕 멜키세덱이라는 노인이 나타나 보물과 자아의 신화라는 알 수 없는 얘기를 하며 산티아고에게 양 1/10을 주면 보물 찾..
소설책
2023. 8. 25.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