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과 6펜스> 서머싯 몸-우리는 어떤 일을 하고 살아야 하는가
서머싯 몸-우리는 어떤 일을 하고 살아야 하는가 우리 젊은이들은 스트릭랜드를 통해 무엇을 배울 것인가. 최근 졸업을 앞둔 대학생들과 이야기를 하다가 취업과 진정한 욕망 사이에서 번민하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리고 그때 떠오른 작품이 바로 서미싯 몸의 대표작품인 이다. 는 영국의 소설가 서머싯 몸이 1919년에 발표한 장편 소설이다. 폴 고갱을 모델로 한 화가 스트릭랜드의 삶을 통해 예술과 삶, 그리고 인간의 본성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고 있다. 변호사라는 좋은 직업을 버리고 가난한 예술가의 길을 간 스트릭랜드의 진실을 대학 졸업을 앞둔 젊은이들에게 전해주고 싶다. 스트릭랜드는 예술에 대한 열정만 있었고 생활자금이라는 소위 먹고사는데 필요한 돈을 벌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고, 예술을 위해 모든 것을 포기했다...
소설책
2023. 11. 30. 0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