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종의 소설 <제오열>
김성종의 소설 한국대표 추리소설 (제5열)작품소개 주인공 최진은 평범한 회사원이었지만 유명 신문사 논설위원이었던 아버지가 대동회라는 조직에 대한 비판적 사설을 쓴 후 의문의 납치살해를 당하게 되면서 대동회를 주시하게 되고, 대동회 관련 인사의 살해를 저지른 유력한 용의자를 보게 된다. 그리고 그는 점점 엄청난 음모에 빨려들어가게 된다. 사람이 죽어서 그 현장에 있었는데, 가스총을 꺼내든 게 살인범으로 오해받는 장면이 나온다. 상당히 많은 부분을 자칼의 날에서 참조했고 이게 점점 커져서 거대 조직이 서울을 세균전으로 혼란에 빠뜨리고 대통령선거를 무산시켜 정권을 장악하려는 음모까지 발전한다. 여기 등장하는 코가 뭉그러진 킬러 다비드 킴의 카리스마는 꽤 유명한 이야기이다. 제목이 왜 제5열인가 하면 다비드 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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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20. 16:03